읽을거리1/제품 후기

수화기 필터 아토젯 샤워기 내돈내산 후기 리뷰

청년내일저축계좌 | 읽는데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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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찮지만 이 악물고 작성하는 보스윙입니다.

 

8개월정도 됐네요 이사한지가 음..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뤘네요.

키보드 두드리는것조차 너무 귀찮아요.

그냥 눕고 싶어요.

 

여튼 말많았더 LH37형 으로 이사왔는데요.

시공하자마자 바로 이사온 새 집이라 새집증후군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비염이나 천식 등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밤에 잘때마다 엄청 고생했어요.

이건 나중에 또 쓰기로 하겠습니다.

 

피부도 좋지않아지고, 샤워 수화기에서도 석면이나 안좋은 이물질이 나올 수 있다길래 그냥 제일 쉬운 샤워기부터 바꿨습니다.

 

가격이랑 제품성능이랑 가성비있는걸 좀 찾고싶었어요.

너무 비싼것도 부담되고, 너무 싸구려도 성능이 별로니까 어쨋든 피부때문에 사는거라서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은 있어야겠죠.

 

박스가 노란색이군요 ㅎㅎ

귀엽습니다.

 

 

샤워 수화기 본체랑 수화기 필터가 들어있네요.

필터가 원통모양이 있고, 납작한 원형 모양이 있습니다.

 

 

물 나오는 부분인데 약간 물줄기가 얇게 나와요.

약하진 않는데 강하지도 않아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하얀색 필터가 들어가있는 부분을 보면 검은색 고무로 패킹이 되어있어요 보이세요??

 

저렴한 다른 제품들은 저런 고무막 없이 필터가 물에 담궈져있는듯? 물에 그냥 둥둥 떠있는 듯한 모양새인데, 이 제품은 고무로 끝을 막아줘서 필터링은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새 제품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광이 나네요.

반딱반딱거려요.

구매 전에 리뷰들을 살펴봤는데, 떨어뜨려서 저 목(?)부분이 조금 잘 깨진다라는 리뷰도 있어서 최대한 조심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구매하실 예정이거나 사용중이라면 조심해서 사용하시길 바랄께요.

 

 

위 헤드부분을 분해해봤어요.

서두에 언급한 납작한 원형 필터가 저기 붙어있습니다.

리뷰쓰려고 사진은 이렇게 찍긴했는데, 지금 글 작성하면서 생각해보니까 몇개월동안 깜빡해서 교체를 안했네요.

 

비교적 수압도 나쁘지 않고 저는 괜찮은 것 같아요.

고무패킹때문에 샤워기 필터링도 나쁘지 않아보이구요.

다만 물줄기가 굵기를 조절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더 비싼 제품은 조절이 되겠죠??

 

이상 이사 하고 한참 지난 후 아토젯 샤워기 교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