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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리픽 개막과 패럴림픽 역사와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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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패럴림픽 개막이 어제 24일이었습니다.
패럴림픽의 역사와 뜻을 알고 계신가요?

패럴림픽의 뜻은 세계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대회입니다.
Paralympic의 어원은
하반신이 마비된 뜻인 Paraplegic과
Olimpic의 합성어 입니다.

현재 패럴림픽의 공식 사이트에는
그리스어인 Para(함께)와
Olimpic의 합성어라고 나와있네요.

패럴림픽의 역사는 1948년 영국의
루트비히 구트만이라는 의사가
2차 세계대전에서 다친 군인의 치료를 위해
휠체어를 타고 시작한 양국 경기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식으로는 1960년 로마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16회째 입니다.
생각보다 오랜 역사가 있네요.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은
다음달 5일까지 13일간의 기간동안 진행되는데요,
전 세계 161개국 등 역대 가장 많은
약 4천명 이상의 선수가 총 22개 종목에서
539개의 메달을 두고 서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8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14개 종목에 도전하게 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때문에 개막식에도 우리나라의 선수는
일부 40명만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인 어제 24일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의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정도
일본 전통과 패럴림픽의 상징물을 표현하는 등
여러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은 1968년 첫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4년뒤인 1972년 독일 패럴림픽에서
장애인 탁구 휠체어 부문에서 우승으로
한국에 첫 메달을 선물하며,
2008년 베이징대회에서 금메달 10개로 13위,
2012년 런던대회에서 금메달 9개로 12위,
2016년 리우대회에선 금메달 7개로 20위를 등록했습니다.

이번 도쿄에서도 우리나라는 탁구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하는데요,
좋은 결과가있기를 염원합니다!
승리의 대한민국!!!

"Share Your Light"
당신의 빛을 나누세요 라는 주제의
도쿄 패럴림픽 성화를 시작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다치지 말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