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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벤다졸 구충제 솔직 후기

청년내일저축계좌 | 읽는데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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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주전에 리뷰하려고 했는데 귀찮병이 또 도져서 ㅜㅜ

어쨋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뉴스가 떠들썩할때에 구충제가 비염에 좋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한번 구매를 해볼까했지요

동네 약국 3군데 들렸지만 전부 품절이라고 결국 4박스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생긴건데요 ㅎㅎ 주황색이랑 노란색과같이 박스 색과 회사만 다를뿐, 같은 알벤다졸로 성분으로 구매를 했죠 ㅎ

알벤다졸이 효과가 있다길래~!

 

저는 비염을 한평생을 앓고 살고있어서 코로 숨쉬는 행복감을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원하는 사람입니다 ㅜㅜ

지금은 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축농증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찐득찐득 거리는 노란코가 코 어딘가에 붙어있어서

풀어도 안나오고 숨은 너무 안쉬어지는..그런 고통스러운 상황입니다.

 

 알벤다졸

먼저 거의 모든 구충제는 1박스에 2개 알약이 들어있습니다.

1알을 먹은 후에 나머지 1알은 1주일이 뒤에 먹어야하죠 ㅎㅎ

다른 복용방법을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1주일에 4일을 복용하고 3일 쉬고 그렇게 총 2주를 복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복용을 시작한지 3일만에 비염 초기에 앓았던 흐르는 콧물로 코의 상태가 변경되었습니다.

ㅡ,.ㅡ; 음 비염 초기 상태로 돌아가는것인가..리셋만해준다면 이젠 밀가루음식도 줄이고 뭐도 줄이고 뭐도 줄이겠습니다..

 

 

여튼 2주를 그렇게 복용하니까 정말 거짓말처럼 비염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찐득거리는 코가 좀 많이 나왔고, 막히는것이 줄어들었습니다.

복용전 비염상태가 100%라고 가정하면 복용후는 30%로 줄어들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것같네요!!

 

두달여가 지난 지금은 술도먹고 밀가루 음식도 자주 먹어서인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확실히 차이는 느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많이 먹으면 간에 무리가 간다고해서

저는 지난 경험 한번으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이상 직접 돈주고 구매한 솔직한 구충제 알벤다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