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과 Z세대 뜻, 그리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MZ세대 라는 말 요즘 많이 들어보셨죠?
살아오면서 MZ세대 전 세대인
X세대, Y세대 등 여러 종류의 세대를
지칭하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우선 M세대의 뜻은 밀레니얼 세대라는 말로
1980년대 ~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 세대는 글로벌금융위기(IMF) 이후에
사회에 진출했기 때문에 일자리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M세대의 부모님들 역시 사업이 부도나거나
일자리를 잃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Z세대의 뜻은 1990년대 중 후반 ~ 2000년대
초에 출생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디지털 세대의 원주민이라고
지칭 하기도 합니다.
MZ세대의 뜻은 위에 설명한 밀리네이러(M)세대와
Z세대를 합친 합성어가 MZ세대 입니다.
몇년 전 자료지만 2019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15~39세에 이르는 이 MZ세대는
국내 인구의 약 30%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숫자네요.
MZ세대에 라는 단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냐면,
아마 90년대 초에 컴퓨터와 인터넷 등
디지털 문화가 시작되고 보편화 되기 시작했을
시기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하고, 인터넷으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기에 유행에 민감하고, 똑같은 것이
아닌 나만의 개인성을 강조하며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 후 부터는
SNS를 활용하여 내가 이렇게 잘 살고있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글이 많습니다.
단체나 회사 등의 이익보다는
나의 개인적인 행복을 1순위로 여깁니다.
MZ세대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대학진학률이 높은 반면에
Z세대의 퇴사율도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 역시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1순위로 여기는 판단으로,
회사의 발전만 있을뿐, 그곳에서
나의 발전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MZ세대 다음은 알파세대라고 합니다.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요,
알파세대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을 보며 자란 세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