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찮지만 이 악물고 작성하는 보스윙입니다. 8개월정도 됐네요 이사한지가 음..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뤘네요. 키보드 두드리는것조차 너무 귀찮아요. 그냥 눕고 싶어요. 여튼 말많았더 LH37형 으로 이사왔는데요. 시공하자마자 바로 이사온 새 집이라 새집증후군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비염이나 천식 등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밤에 잘때마다 엄청 고생했어요. 이건 나중에 또 쓰기로 하겠습니다. 피부도 좋지않아지고, 샤워 수화기에서도 석면이나 안좋은 이물질이 나올 수 있다길래 그냥 제일 쉬운 샤워기부터 바꿨습니다. 가격이랑 제품성능이랑 가성비있는걸 좀 찾고싶었어요. 너무 비싼것도 부담되고, 너무 싸구려도 성능이 별로니까 어쨋든 피부때문에 사는거라서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은 있어야겠죠. 박스가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