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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 예방법 및 감염경로, 전염경로, 증상 최종 정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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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숭이 두창 유행으로 전 세계가 다시 한번 걱정 가운데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등으로 퍼지면서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및 전파경로 과정에 대해 조사 중에 있고 증상 악화를 우려하는 뉴스 기사가 매체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숭이두창 뜻, 감염경로, 증상 및 예방법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두창예방법

 

코로나19도 처음에는 지금처럼 전파력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걱정이 커지는 이유는 코로나19와 같이 변이가 되어 전파력이 강해질까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원숭이두창이란? 원숭이두창 뜻은 1970년대 아프리카 및 콩고, 나이지리아 등의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이 지역의 풍토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동급인 2급 감염병입니다.

원숭이에서 발견되었으며, 수두 또는 천연두와 비슷한 질병으로 '두창'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현재는 동물과 사람 모두에게 전파 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영국과 스페인 등 유럽에서 전파되며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경로 및 전파경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주로 신체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지만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도 감염 및 전파가 가능합니다.

 

동물 '쥐'와 같은 설치류에서 많이 발견되었고, 동물과의 접촉으로 전파되었으며 사람과 접촉을 하면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면 전염될 수 있고, 감염자가 이용한 침구류 또는 수건, 옷 등을 만져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증상

두창 뜻은 '천연두'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이라고합니다.

수포와 발열, 농포성의 병적인 피부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질환입니다.임파선염, 오한, 피로감

 

제니퍼 매퀴스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감염 시 발진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고 임파선염, 오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 ~ 10% 입니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2022년 6월 22일 처음 발생했습니다.

(출처 네이버)

 

원숭이두창-국내감염
사진 질병관리청

 

 

예방법 및 대처방안

현재 원숭이두창 전용 백신은 없지만  1980년대 후반 아프리카에서 천연두 백신을 사용하여 연구한 결과로 천연두 백신으로 원숭이두창 감염을 약 85%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변에 급성 발진이 보이는 증상이 있으면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로 인식하고 피해야 합니다.
  • 원숭이두창 발병 지역을 여행한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아프리카 고유종의 야생동물 및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휴가 또는 축제, 공연 등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 많은데 이런 곳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2급 감염병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원숭이두창에 의심되면 24시간 내에 검역소 또는 의료기관 및 보건소, 1339에 신고해야 합니다.

 

👉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바로가기]

 

 

오늘은 원숭이두창 감염경로 및 전염경로, 증상, 예방법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숭이두창도 코로나19처럼 변이되어 호흡기로 쉽게 전파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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