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남아공 새 변이 바이러스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식당과 여행지 등 시간 제한이 조금 풀리는가 싶더니, '오미크론' 이라는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욱 더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아프리카에서는 백신 접종이 선진국에 비해서 저조하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공에서 새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합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 이름은 오미크론이라고 WHO에서 정했는데요,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라고하네요.
이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바이러스 중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연구하는 과학자는 변이 바이러스를 보고 끔찍하다며, 지금까지 본 변이 중 가장 최악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단백질 스파이크라는 돌기처럼 생긴 부분이 16개로 우리 몸의 세포와 접촉을 더 잘되게끔 변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에 비해서 2배 많은 32개의 단백질 스파이크로 변이되어 훨씬 더 강력하게 인체 세포와 흡착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전파속도 역시 델타변이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백신 현황
백신이 개발 되기 전, 현재 가장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유럽연합 보건당국은 오미크론의 위험도가 6단계로 구성되는 위험도에서 5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네요.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백신 효과가 있는지, 재감염의 위험 등 불확실하다면서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네요.
각 나라들이 남아공으로 부터 문을 걸어 잠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오늘 저녁에 이에 대해 긴급회의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남아프리카고화국에서 발견된 신종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등 여러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백신 개발에 나섰다고 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대략 100일 내로 변형 백신에 대해 만들 수 있다고 하고, 모더나도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 접종 백신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소 2주 정도 내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하네요.
존슨 앤 존슨(J&J)도 얀센 자사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어떤 반응으로 생기는지 시험하고 있다고 하네요.
백신이 개발 되기 전, 현재 가장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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