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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비 하루 2만원! 개편내용 정리

청년내일저축계좌 | 읽는데 1분

코로나 생활지원비 하루에 2만원! 변경 된 정보를 최신 기준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번 3월 16일부터 확진 기준이 바뀌면서 PCR검사를 하지 않고 신송항원검사만으로도 PCR검사 양성과 동일한 확진 판정을 인정 받을 수 있게 바뀝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개편 내용

변경 된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대상 자격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은 확진자
동네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추가 PCR 검사 없이 확진으로 간주 (기간 3월14일 ~ 4월13일)
신청 기간은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7,500여개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또는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코로나19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60대 이상 확진자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무료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 대상

3월 16일 이후 확진 판정 받은 확진자는 격리 일수에 상관없이 하루에 2만원씩 5일로 계산하여 정액제로 가구당 10만원만 지급으로 바뀌었습니다.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은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 두가지로만 고정하여 지급

변경 된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 제외 대상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받은 경우[회사가 대신 유급휴가비(3월16일 부터 4만 5천원)를 지원 받음]
유급휴가비용은 중소기업(소기업, 소상공인)에 한해 지원되기 때문에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 종사자인 경우 확진을 받고 유급휴가로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면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공무원 등 국가, 지자체의 재정지원을 받는 기관의 종사자는 지원 제외 대상
변경 전에는 가족이 공무원일 경우 지원 받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확진자 개인에게만 지급 되기 때문에 본인이 공무원이 아니라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입국 격리자 또는 격리 수칙, 방역수칙 위반자는 지원 제외 대상

유급휴가비용 신청 방법